가회중학교는 2017년 7월 20일에 예절과 소통 교육을 운영하였다. 1부에서는 삼가향교에서 강사분이 오셔서 생활 예절을 배웠으며, 2부에서는 식사 예절, 손님 초대하기, 가슴으로 하는 대화를 하였다.

이를 통해 예절과 예의의 의미를 알고, 부모님, 선생님, 웃어른 및 친구에 대한 생활 속의 예절을 배우고, 예절에 있어서 바람직한 태도를 기르며,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타인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가치관과 태도를 길러 배려와 나눔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었다.

정우 학생은 ‘이 교육을 통해 사소하지만 중요한 예절을 다시한번 익힐 수 있어서 뜻 깊은 하루였다.’고 하였다.

- 배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