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1-22
가야면 주민자치회는 11월 21일 6·25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관내 국가유공자 24가구를 방문해 사과 5kg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들이 대부분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점을 고려하여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였고, 사과를 전달하며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범 주민자치회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이 크다”며, “국가유공자임을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국가유공자들은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찾아와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