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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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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화예술촌(촌장 임춘지)이 대중가요를 소재로 노래와 율동이 함께 가미된 합천 뉴 엑티브 합창단을 창단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합천문화예술촌은 합창단 창단에 대해 ‘2017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음악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갖고 긍정적이고 건강한 존재 가치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의 극대화를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대표인 임춘지 촌장도 몇년 전부터 50대 연령층에 필요한 문화를 일구어야겠다고 고민해왔다, “그 일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합창단은 524일 합천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음악에 대한 기초 지식도 배우며 합창단으로의 역할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들의 첫 공연 무대를 접할 수 있는 시기는 빠르면 7월 예술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연습기간이 짧아 늦어도 9월 말 열리는 대야문화제에서는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날 첫 창단 모임에는 신청한 4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함께 했으며, 하창환 합천군수, 김성만 합천군의회의장 등이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임춘지 촌장은 현재 활동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지원사업이 끝나면 예술촌에서 직접 계속 운영하며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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