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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합천사투리 말하기대회...삼가초 2학년 양지혁 학생 대상 받아
대상을 받은 양지혁 학생 발표 모습 ©임임분 10월 6일(화), 7회 사투리말하기대회가 열렸다. 합천문화원 2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초등·중등부에서 12팀이 출전해 삼가초 2학년 양지혁 학생의 <혼자는 외로버예>가 대상을 받았다.전정석 합천문화원 원장은 “아무래도 합천문화원의 행사가 고령층 회원 중심이라 이번 대회처럼 학생들이 많으면 괜히 설렌다. 내가 교사 생활할 때는 사투리를 쓰면 나무라는 분위기도 있었다. 이렇게 나이 들어 보니, 사투리의 장점이 많다. 이번 …
2015 제1회 합천군수배 초청 게이트볼대회
©합천군 ‘2015년 제1회 합천군수배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10월 6일(화) 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도내 17개 시・군 및 부산, 대구, 경북 고령군 등 총 96개 팀 800여 명이 참석해 열렸다.이날 대회는 국민생활체육경상남도게이트볼연합회(회장 배광기)가 주최하고 합천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정정웅)가 주관하며 합천군과 합천군생활체육회, 합천군의회가 후원했다.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쳤으며, 경기결과보다는 노인들의 여가문화로 게이트볼이 최고의 스포츠임을 …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재능기부 봉사활동
©합천군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10월 6일 초계지역아동센터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머핀・피자 만들기 체험행사를 했다.이번 체험 행사는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로 활동 중인 안상미 회원의 재능기부와 5기 모니터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제빵 체험을 제공했다.유후선 대표를 비롯한 5기 모니터단원들은 “우리밀과 쌀을 이용한 머핀과 피자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우리 농산물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
웰빙형 양파라면 개발 연말 출시 예정
합천 대표작물 양파 가공 통해 소비촉진 및 소득증대 기대 합천군이 개발 중인 양파라면 4종에 대해 10월 6일 시식 및 품평을 했다. ⓒ합천군 합천군이 지난 7월부터 추진해온 양파라면 개발사업이 10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합천 양파라면 4종에 대한 시식회 및 품평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양파라면 개발은 합천군이 올해 ‘농정개혁 원년의 해’를 맞아 합천의 대표작물인 양파 소비촉진과 양파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해왔으며, 현재 완제품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개…
군민공설운동장, 대야문화제 앞두고 육상트랙 단장
©합천군 합천군은 합천군민공설운동장의 육상트랙 교체공사를 10월 10일(토) 열리는 대야문화제 마지막 행사에 앞서 10월 6일(화) 준공식에서 외부에 공개했다. 합천군민공설운동장은 합천군의 대표 체육시설로, 지난 1990년대 10,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C형 육상경기장으로 건립된 이후, 2002년 육상트랙에 탄성포장재를 설치했다.그 후 대야문화제, 벚꽃마라톤, 전국규모 각종대회 및 전지훈련 등에 활용되어 오다 육상트랙의 노후훼손으로 기능이 저하되어 1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2017 대장경축전 성공 기원 기념행사 준비
“당신과 내가 함께 만나 세상의 문을 열다”...10월 30일부터 3일간 열려 2013년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개막식. ⓒ합천군 오는 10월 30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3일간 ‘2015 대장경세계문화 축전 기념행사’가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 소리길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다.합천군은 당초 2013년 개최 이후 차기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2017년으로 예정하며, 경남도에 국제행사 승인을 요청했지만, 경남도가 수익성이 낮다, 무분별한 축제 행사를 지양한다고 대장경축전과 산청…
친환경 쌀로 누룽지 생산, 일석이조 효과 기대
©합천군 전통 먹거리인 누룽지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영양식으로 인정받으며, 시중에도 누룽지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가야친환경쌀영농조합법인>(대표 송영화)이 합천군의 친환경농업 지역특화사업 지원으로 친환경(무농약) 쌀로 생산되는 누룽지를 개발 생산해 선보였다. 또, 내년에는 아침식사 대용 및 등산・야외활동 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숭늉(스틱형)차, 누룽지 컵 등 신제품을 개발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한다.<가야친환경쌀영농조합법인>은 소속 농가들이 직…
야로농협 이・감사 해임 통과, 선출 준비 들어가
야로농협이 2차례나 조합장 해임과 이·감사 해임안에 대해 대의원대회를 열었지만 통과시키지 못하고 지역갈등을 드러내다. 10월 6일 열린 4차 대의원대회에서 이·감사 해임안이 통과되며 다음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같이 상정됐던 현 정상희 조합장(직무정지 상태) 해임안은 이 날도 결국 부결됐다. 당시 대의원대회에 이·감사 해임안이 상정하기 전에 총 8명의 이·감사 중 7명은 사전에 자진사퇴함에 따라 1명의 이사에 대해서만 해임안이 올라가 통과되어 야로농협은 새로운 이·감사를 선출하기 위한 준비…
주민서비스박람회장, 문화공동체 콘테스트로 풍성해져
규모 커졌지만, 기념품 받기 열풍에 홍보 밀리기도 10월 9일(금) <1회 행복합천 문화공동체마을 콘테스트>에서 적중면 양림마을 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임임분 이번 박람회장도 각 부스의 물품공세는 인기였다. ©임임분 초등학생이 점자책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임임분 휠체어탁구대회장. ©임임분 20개 성인문해교실 학생들의 출품작을 둘러보는 방문객들. ©임임분 &…
합천군의회, 10월 19일부터 204회 임시회 열기로
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10월 6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4회 임시회를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204회 임시회에서는 제2회 합천군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7건의 개정조례안 심의를 할 예정이다.합천군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를 마치고, ‘10월중 군정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의회운영일정을 논의하는 의원정례간담회를 하고, 기획감사실의 「10월중 군정 주요업무계획」, 대야문화제와 군민의 날 및 군민체육대회, 대장경사업소의 「대장경문화축전기념행사」 …
“이번에도 합천이냐?”, “농어촌 의석수 보장하라”
합천군민 400여명, 선거구 획정안 반대 서울 집회 합천군민 400여명이 10월 7일(수)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 모여 현재 논의 중인 내년 총선관련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반발하며 집회를 했다.이번 집회는 (사)한국농업경영인합천군연합회 측에서 주관해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 노인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총 8개 단체가 참여했다.이들은 서울 집회에서 제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있어 인구수 못지않게 중요한 농어촌지역의 대표성과 특수성, 그리고 국토를 이루고 있는 지역의 면적…
[사설] 농업・농촌 대표하는 국회의원 줄이면 안된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2014년 10월 기존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방식에 대해 헌법에 불합치하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내년 총선을 앞둔 선거구 획정이 농촌지역 국회의원의 감소를 불러오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선거구 간 최소 및 최대 인구비율을 현행 1:3에서 1:2로 조정해야 하면서, 현행 의석수를 유지하는 것을 기준으로 선거구를 확정할 경우 농촌지역 의석수 감소는 불가피하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농촌지역 의원들과 농민들의 반발이 크다. 국회의원들의 자리자리 지키기 욕심을 떠…
[이우열의 유교이야기]-5 성리학의 형성과 핵심 연구 1편을 마무리하며
고대(古代) 중국의 삼황오제(三皇五帝)부터 하(夏)·은(殷)·주(周)시대의 학문을 춘추시대(春秋時代) 공자께서 연구해 구경(九經)을 집주하고 편찬해 도덕종교로서 기틀을 마련하고 제자인 증자(曾子본명曾三)께서 공자의 예기(禮記)를 탐독해 대학(大學)을 편찬하고,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본명 공급 孔伋)이 중용(中庸)을 편찬했으며, 증자(曾子)와 제자들이 강론을 받을 때 질문과 답변 등을 논의(論議)해 논어(論語)를 편찬했는데 曾子의 부친 증점(曾點)의 유언에 따라 많은 돈을 부담해 편…
[김희곤의 세상만사] 平民이 잘 사는 社會
텃세가 거세다사람이 집을 누르고 살아야지집이 사람을 누르면 견딜 수 없다 전 대법원장 전속지관 장 선생으로부터 귀에 딱지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들은 얘기다금방이라도 도깨비가 나와 멱살 잡고, 개울가 고목나무 아래로 끌고 갈 것만 같은고목(古木)나무 밑둥치천년을 안고 휑하니 뚫린 곳!산신령님이 무서워 밑천 짧은 돌팔이 지관 반풍수들 겁에 질려 감히 얼씬도 못하고 주변에 맴돌다 무거운 발걸음 돌려야 했다던 그 북악산!고려숙종 4년(1099년) 나라에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민란 등 흉흉한 …
풍물 가락으로 하나 되는 합천
율곡면 풍물팀이 3회 읍면풍물경연대회에서 상모돌리기를 하고 있다. ⓒ배기남 밥상에 김치가 빠질 수 없다고 하듯이, 잔치에는 풍물이 빠질 수 없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문화에서 풍물은 그 흥과 즐거움을 더해오는 역할을 해왔다. 그 역할을 해왔던 합천군 풍물인들이 10월 4일 군민체육관에서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뽐내며 서로 흥겨운 경연을 펼쳤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읍・면 풍물경연대회’는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준비해 온 실력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보다는 풍물 가락에 흥겨운 자리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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