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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15분짜리 영화 <우리들의 날개> 상영
합천wee센터 <꿈꾸는 카메라> 1기 영상 제작, 2학기(9월~10월)에 고등학생 과정 예정 10명의 학생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한 상영회장은 아이들 대사, 움직임 하나하나에 큰 호응을 보였다. ©임임분 김승혜 강사(아래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1기 수료생 10명. ©임임분6월 24일(수) 오후, 합천교육지원청 강당에서 합천중·합천여중 학생 10명이 함께 한 합천wee센터 <꿈꾸는 카메라> 1기가 직접 만든 영화 &l…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능동적인 감사로 만들겠다”
제202회 정례회 중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려 2014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당시 모습ⓒ합천군의회 합천군의회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요구 20건, 처리요구 41건, 건의 21건’으로 총 82건의 지적사항을 도출, ‘예산조기집행 부작용’ 지적에 대해 국가 전체적 사안이라 ‘처리불가’된 것 제외하면 전체 ‘완결처리’ 회신을 받았다. 올해 7월 10일부터 시작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도 군정 역점시책과 민생현장의 목소리 전달로 대안을 …
합천군, 2014년도 총 예산 5,499억원 결산안 상정
합천군이 2014회계연도 총예산현액인 5,499억 원의 재정활동 결과를 파악하는 세입·세출 결산을 완료하고 7월 1일부터 열릴 합천군의회 202회 정례회에 결산안을 상정했다.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은 5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합천군 의회에서 선임한 군의원 이용균(대표위원)을 비롯한 전직 군의원 및 퇴직공무원 등을 포함한 4명의 결산검사위원들이 20일간의 결산검사를 마쳤으며 6월 19일 최종적으로 의회에 결산승인을 신청했다.합천군이 밝힌 결산안 결과를 보면 2014회계연도 총 …
합천군, 신임 박창권 부군수 부임 등 하반기 인사
새로 부임한 박창권 부군수가 6월 29일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을 찾아 분향 및 헌화를 하고 있다. ⓒ배기남 박창권 신임 부군수 합천군은 현 공대일 부군수에 이어 박창권(1957년생) 부군수가 신임 부군수로 오면서 6월 29일 이취임 자리를 했고,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하는 등 인사이동으로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다.제 28대 합천군 부군수로 부임한 박창권 부군수는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으로 일하다 합천군 부군수로 부임했으며, 6월 29일 취임식…
합천 학부모들도 ‘홍준표 경남도지사 주민소환운동’ 합류
내년 4월 총선 겨냥...12월까지는 서명운동 마무리되어야 홍준표 도지사 주민소환 운동 추진을 위한 합천 설명회가 진행되는 모습 학교급식 지원 중단 사태에 대해 경남도의회가 중재 포기를 선언했던 가운데, 경남지역 학부모들 단체에서 홍준표 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을 하기로 결정했고, 합천군에서도 이를 위한 설명회가 6월 26일(금) 저녁 합천성당에서 열렸다.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합천에서 학교급식 지원 재개를 위해 활동해왔던 <의무(무상)급식재개를 바라는 합…
[기획] 7월 무더위, 합천에서 시원하게~
전국적인 메르스 사태로 바깥나들이 자체가 꺼려지고 있지만, 5월부터 기세를 떨치고 있는 무더위로 6월 중순에 접어드는 요즘 벌써 ‘여름휴가’, ‘피서’등의 단어를 떠올리기도 한다. 여름 휴가를 어디로 다녀올지 즐거운 고민속에 합천으로의 피서를 추천하고자 한다. 바다로 떠날 것인가, 산으로 갈 것인가 고민하지 말고, 무엇보다 목적지가 교통이 편하고 산과 물, 게다가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썸머나이트가 갖춰져 있는 경남 합천으로 더위사냥을 떠나보는 것도 추천한다. - 편집자 주 …
습기많은 여름철 전기화재 주의해야
한전 합천지부, 전기사용 안전 재능기부 한전 합천지부가 쌍책초등학교와 5월 11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 후 첫 재능기부로 6월 11일 전기 안전교육을 쌍책초등학교에서 가지며, 여름철 전기화재 원인을 알아보며 전기안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합천지부는 학생들에게 본격적인 더위에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전기제품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에서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며 비오는 날 전기가 더 위험한 이유와 감전 대비 방법에 대해…
합천 마을기업, 2개 마을 추가하며 총 8곳
합천군 관내 소재 마을기업이 6곳에서 2곳이 추가 선정되며 8곳으로 늘어났다. 합천군은 2015년 마을기업 선정 행정자치부 최종심사에서 삼가면 영농조합법인 ‘싹’과 쌍책면 합천두레랑몰 영농조합법인 등 2개 마을기업단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합천군에 따르면, 행자부가 실시하는 2015년 마을기업육성사업에 경상남도내에서 21개 단체가 공모사업에 응모해 12개 단체가 지난 4월 7일 도심사를 거쳐 최종후보로 추천되었고 최종 10개 단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이번에 선정된 2개 마을기…
[사설] 메르스보다 정부의 대응이 더 불안하다
삼성서울병원이 새로운 확산 진원지로 떠오르면서 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의 부실 대응 논란이 국민보다 대기업 봐주기 아니냐며 더 확산되고 있다.확진자가 나온 다른 병원들은 바로 폐쇄 조치에 들어갔지만, 지금까지 삼성서울병원은 아무런 제재조치도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운영되어 오면서 메르스 추가 확진자까지 나오며 진정 되기를 기대했던 국민들에게 새로운 확산의 진원지도 떠올랐고 향후 확산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이다.정부는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어떤 의혹도 없다고 답변하고 있지만, 6월 12일 137번째, 1…
대야성 성문건립 공사 현장 골조공사 한창
(사진) 6월 15일 대야성 성문건립공사 현장의 모습ⓒ배기남 합천군이 합천군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야성실체화 성문건립공사가 본격화 되며 현재 골조공사가 한창이다.당초 대야성 성문 복원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역사적 고증의 어려움으로 인해 복원이 아닌 재현사업으로 변경되어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합천군의 대표적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가지고자 했던 목표와는 다르게 설치 위치가 충혼탑 입구쪽인 합천읍 안으로 좀 더 옮겨지면서 남정교 다리를 지나오면서는 보이지 않…
6.25참전유공자회 합천군지회, 박종계 지회장 취임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남합천군지회(지회장 박종계)는 6월 12일 보훈회관에서 하창환 군수, 허종홍 의회의장, 박영수 6.25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장, 진주보훈지청 강석두 보훈과장, 군내 보훈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김정갑 지회장의 임기가 끝나 박종계 지회장이 새로 취임하며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공로패 수여, 이임사, 취임사, 경남도지부장의 격려사, 군수, 군의회의장의 축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새로 취임한 박종…
합천시장 공용주차장 추가 조성됐지만, 시장 활성화로 이어질까?
합천군이 합천읍 재래시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합천시장 공용주차장을 조성했다. 하지만, 주차장 조성이 재래시장 활성화에 얼마나 보탬이 될지는 미지수다. 이번에 조성된 합천시장 공용주차장은 합천군이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2013년 가야시장 주차장 조성에 이어 2014년 합천시장 주차장 조성사업비로 국비 5억 76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3월부터 부지 매입을 추진해 올해 5월까지 주차면적 30여면에 화장실을 포함한 주차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개…
[김희곤의 세상만사] 못살겠다 갈아보자
불안해서 못살겠다~ 헛소리 아니다못살겠다 갈아보자~ 헛울음 아니다정부가 국민살림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국민이 총체적 위기 정부 혹시나 어찌될가 걱정을 해야 할 형편이다. 민중봉기 우습게 보고, 민주열사 불순하게 보는극우보수 지겹다.여차하면 대통령 물러가라 북악산 담벼락 흘겨보고대통령 이름 들먹이면 이상한 색깔로 반역죄인 미결수로 취급하는 관료들과극우보수집단들의 토끼몰이언제까지 따로국박으로 버틸 것인가? 궁극적인 원인인 우리들 모두에게 귀결되는 것그렇다 하…
[사설] 메르스 사태에 안전한 우리사회는 아직도 멀다
메르스 발생을 두고 정부의 초기대응이 잘못되어 지금까지 확산추세 속에 의심 격리자만 4천여명에 달하고 있어 온 국민이 불안속에 놓여있다.지난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며, 우리사회의 안전에 대한 화두가 도마에 올랐고, 정부와 각계 모두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함을 인정했다. 정부도 국민안전처를 신설하며 모양새를 내는 가 싶었지만, 세월호 참사 원인은 아직도 규명하지 못한 속에서 메르스 사태까지 직면했다.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를 지켜본 국민들은 불안한 마음을 씻어내리지 못하고 있고, 안전한 우리사회를…
문화관광해설사에게서 합천관광 현장의 소리를 듣다
합천군, 문화관광해설사와 소통 간담회 개최 합천군은 지난 6월 11일(목) 합천군청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관내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17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 15명과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설사의 체계적인 지원과 질적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에 대한 준비 및 내용 안내와 함께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처우개선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또,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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