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6-09
©류재권
6월 3일(수), 재경합천군향우회(회장 류길수)가 서울시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새로 구성된 향우회 임원진과 내외 귀빈 등 130여명과 함께 임원진 상견례, 임원회를 했다.
이승수 사무국장은 “2015년 4월 29일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야로면 출신 류길수 회원이 제12대 향우회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5월 21일 사무국 업무 인계인수를 받았으며 5월 22일 서울시 중구 충무로5가 지암빌딩 7층(중구 삼일대로6길 15)에 새로운 향우회 사무실 현판식을 하고 새 임원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경향우회는 권해옥(쌍백)을 비롯한 30명의 고문과 김영호(쌍백)를 비롯한 7명, 변종훈(합천), 이문영(초계) 감사에게 추대장, 문희주(대병)를 비롯한 임명직 부회장 62명과 하광룡(합천)을 비롯한 당연직 부회장 17명에게 위촉장, 김명길(가야)을 비롯한 90명에게도 위촉장, 손영채(대병)를 비롯한 이사 8명, 정현규(율곡)체육부장을 비롯한 25명의 부장들과 전종연(가야)을 비롯한 남성 운영위원 17명과 문경자(율곡)을 비롯한 17명의 여성 운영위원들에게 각각 선임장을 건넸다.
류길수 회장은 “선배님들이 이록한 향우회의 빛나는 전통을 손색없이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 임원들, 향우들의 유대와 소통으로 애향심을 다지고 향우회와 내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류재권 기자(서울 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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