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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02-10

​​지난 2월 6일 합천동부농협 대의원총회에 조합장선거 출마예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왼쪽부터 이판경, 안영길, 김명기) ⓒ배기남

 

​​안 영 길(安 永 吉)

1954년 12월 25일

경남 합천군 쌍책면 상신2길 45-22

▲학력

인제대학교 경영 대학원(경영학 석사)

전공:경제통상학

▲경력

자연사랑농원 대표

도영건설(주)대표이사 역임

가야라이온스클럽회장 역임

쌍책면 노인후원회장 역임

농협 창녕 교육원 수료

농촌사랑 지도자 연수원 수료

조합원과 고객 중심의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농협을 전문경영체제로 전환해 미래에 대비하겠습니다!

오랜 전문경영인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조합원에게 더 큰 봉사를 하고자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신용과 경제사업 이제는 전문경영인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동부농협을 건실하게 이끌어 가겠습니다.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조합경영여건 악화에 따른 위기감, 농산물 개방 압력 가중 등 대내외적인 악재와 도전 앞에서 농업 농촌 농민의 권익 신장과 실익증대를 위해 만든 농협의 역할이 절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농협도 이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조화 속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 육성하고 조합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가치창출의 조합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문경인의 식견과 안목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전문경영으로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가 보이는 든든한 농협을 만들 것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경영마인드를 갖춘 전문경영인이 조합장이 되어 안정과 내실을 바탕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이끌어내는 리더십과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농협도 이제는 경영 안정을 토대로 다변화된 수익창출 모델 발굴에 주력해야 하고 조합원들과 고객에게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문경영 지도자가 조합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협의 현실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매년 반복되는 빠듯한 결산손익구조는 혁신적인 전환점을 맞아야 할 때고 전문경영인이 농협을 맡아 경제사업 활성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용사업만으로는 농촌 농협이 살아남기 힘들고 조합장의 경영철학과 목표 마인드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 만큼 열린 사고로 수익창출에 전념할 때입니다. 조합원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농협에서는 가공 판매 마케팅을 책임지는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농협도 이제는 수익창출을 위해서 6차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조합 상호간 협력체제 구축으로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여 조합장은 도시농협과의 협력을 통해서 세일즈 마케팅의 최 일선에서 시장을 개척하고 농산물 판매에 주력해야 합니다. 전문경영체제 확립과 조합원과 고객 중심의 동부농협을 조합원 및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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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경(李 判 敬)

1956년 04월 25일생

합천군 초계면 동부로 1152

▲학력

합천고등학교 졸업

▲경력

초계면 관평리 이장

합천농업경영인 회장

합천축협 이사

합천한우협회 지부장

합천군 농정심의위원

합천사료공장 이사

합천동부라이온스 회장

(현) 초계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현) 경원한우농장 대표

용기 있는 조합장이 필요한 시점, 농협개혁의 지름길입니다

농협조합장은 조합의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자이고 대표자일 뿐 아니라, 이사회의 의장이고, 대의원으로 구성된 총회의 의장입니다. 조합의 운명을 좌우하는 막강한 지위자! 따라서 조합장을 제대로 뽑으면 농협개혁의 절반은 성공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종합농협체제의 모순으로 인해 조합장의 역할에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몇몇 조합의 사례에서 보듯이 조합장이 누구냐에 따라 조합의 성과에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조합장을 선출하고 그 조합장이 제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은 조합의 실질적 주인인 농민 조합원의 몫으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으로 지금의 농협이 변모하려면 조합장을 제대로 뽑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조합장에는 농민운동가적 기질을 가진 사람이 조합장으로 선출돼야 하며 조합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농업이라는 산업에 자기의 목숨 줄, 즉 자기의 생존이 달리지 않은 사람이 자꾸 협동조합을 개혁해야 한다고 하니 개혁이 안되는 것”이며 “진짜 개혁을 하려면 농업이라는 노동행위를 하는, 목숨 줄이 달린 삶이 협동조합개혁에 나서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농협이 바르게 되려면 많은 사람들의 애정이 필요한데, 부정적한 부패한, 무능한 사람이 농협에 여전히 경영자로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바른 조합장을 선출하는 우리 지역여건에 맞는 농협발전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조합장이 된다면, 처음으로 조합장의 급여 및 비용부터 교육에 이르기까지 개혁을 하고자 합니다. 또, 협동조합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이용고배당과 관련된 내용으로, 실제 접으로 이용고배당에 대한 장치를 마련해 놓았지만, 이용고배당보다는 출자배당 쪽에 치중되고 있어 이용고배당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도시 지역과의 연대로 인력문제 해결방안과 지역의 인재 채용과 직원들의 교육육성을 위한 제도 마련으로 경제사업장에 우수한 직원과 농협의 자원을 우선 배치하고, 협동조합의 모든 지도사업을 투명하게 공개해 조합원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너지를 통해 더욱 많은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저온창고 건립 및 경매장 건설 및 조합의 지원과 교육 등 조합원과 직원 그리고 조합장까지 교육과 정보를 공유해 보다 나은 농협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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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1957년 1월 18일생

합천군 덕곡면 포두1길 83-6

▲학력

대구 영신고등학교 졸업

▲경력

합천동부농협 전무

합천동부농협 덕곡/쌍책/적중 지점장

합천야로농협 전무

학남초등학교 총동창회장

합천밤마리오광대 사무국장

정유생 동부연합회 회장

합천범죄예방위원회 위원

(현)합천밤마리오광대 권역권사업추진위원

(현)덕곡면 발전협의회 총무

(현)덕곡면 체육회 수석 부회장

*김명기씨는 준비된 내용이 없어 본인 동의하에 기본 프로필만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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