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2015년 회장 임기 만료로 2월 3일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회장, 지회 이사 등 대의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회장 선출 연석회의를 열어 1월 30일 현 윤정호 회장의 재임의사에 따라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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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윤정호 회장이 지난 2014년 건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해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조직운영계획서를 통해 사회적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한 군민과 함께 하는 제2 새마을운동을 적극 해 나가고 이웃공동체운동 실천 및 경제공동체 활성화 및 후레쉬한 합천가꾸기 사업의 적극적 추진과 한-몽골 새마을협력 사업으로 지구촌 공동체운동 실현에 앞장서며 숨은 자원 모으기, 각종 구판사업, 읍·면별 재정확충사업 등 재정자립방안과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방안을 찾는데 노력을 다해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리: 배기남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