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3-17
(사진) 주부교실 김정혜, 재향군인여성회 여정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합천협의회 이승희씨가 새 단체장으로 뽑혔다. ©합천군
3월 9일(월),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아래부터는 ‘합천여협’. 회장 최옥희) 회원 등 50여명이 2015년도 정기총회를 했다. 합천여협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감사보고, 사업보고, 올해 사업논의를 했고 산하 새 단체장으로 주부교실 김정혜, 재향군인여성회 여정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합천협의회 이승희씨가 회원들에게 첫 인사를 했다.
합천여협 11개 단체 5,500여명의 회원은 합천군의 크고 작은 행사 자원봉사, 매달 경로식당 운영·노인요양원 목욕봉사, 다문화가정 결연사업,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열심히 하고 있다. 합천여협은 오는 4월 5일 합천군벚꽃마라톤대회에서 대회본부식당을 운영한다.
최옥희 회장은 “올해도 우리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어느 곳이든 함께 하자. 여성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능력개발에도 협의회가 더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리: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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