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인’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협회(회장 이경술)는 3월 11일 합천군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합천군 「해와 인」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협회는 관내에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우수농가 3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인터넷을 통한 홍보 및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우리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에 소개하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경술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금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 정리 : 배기남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