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6-30
30여명이 함께 하는 문화나눔 봉사
6월 24일(수), 합천문화원은 “지난 5월 26일, 올 한 해 지역 문화나눔봉사단 ‘해피아라리’가 창단식을 하고 활동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김규열 합천문화원 사무국장은 “합천문화원 강좌에서 밴드, 섹소폰, 북소리, 사물놀이, 전통춤, 민요창 등을 익힌 이들이 봉사단을 꾸려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공연봉사를 한다.
1년에 13회 정도 공연을 하게 되고 시설과 면 단위 10여 곳에서 이미 공연 신청을 해왔다.”라고 했다.
합천문화원은 “재능기부로 봉사할 분을 쭉 찾고 있으니 관심 있는 이들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하면 함께 할 수 있다. 봉사단 공연을 보고 싶은 곳은 합천문화원(055-931-2401)으로 연락하면 지역 어디든 찾아가겠다.”라고도 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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