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5-06-16

합천군 관내 소재 마을기업이 6곳에서 2곳이 추가 선정되며 8곳으로 늘어났다. 합천군은 2015년 마을기업 선정 행정자치부 최종심사에서 삼가면 영농조합법인 과 쌍책면 합천두레랑몰 영농조합법인 등 2개 마을기업단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합천군에 따르면, 행자부가 실시하는 2015년 마을기업육성사업에 경상남도내에서 21개 단체가 공모사업에 응모해 12개 단체가 지난 47일 도심사를 거쳐 최종후보로 추천되었고 최종 10개 단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에 선정된 2개 마을기업은 향후 2년동안 마을기업당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삼가면 영농조합법인 ’(대표 김명규)은 보리를 이용한 엿기름과 식혜 등의 생산을 주사업으로 하여 사업 첫해 46백만원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쌍책면 합천두레랑몰 영농조합법인(대표 전순옥)은 건고사리, 미나리즙 등을 주사업으로 13백만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합천군은 마을기업 육성과 관련해 지금까지 6개 마을기업을 육성하여 2014년 기준 669백만원 매출과 1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2017년까지 1읍면 1마을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기업

대표자

소재지

주생산품목

하남 양떡메마을

성영수

초계면

양파즙,떡가래,메주 판매

도옥마을

이순자

묘산면

전통 자갈한과

대평마을

김일섭

초계면

들기름

등곡마을

김갑년

가회면

밤묵

가호마을(가호)

류해인

용주면

기능성 쌀, 솔잎(뽕잎)

묵동마을(효심푸드)

송진영

쌍백면

된장,간장,메주

영농조합법인

김명규

삼가면

엿기름,식혜

합천두레랑몰영농조합법인

전순옥

쌍책면

건고사리,미나리즙

() 합천군 관내 마을기업 현황

 

- 배기남 편집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