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6-16
불안해서 못살겠다~ 헛소리 아니다
못살겠다 갈아보자~ 헛울음 아니다
정부가 국민살림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국민이 총체적 위기 정부 혹시나 어찌될가
걱정을 해야 할 형편이다.
민중봉기 우습게 보고, 민주열사 불순하게 보는
극우보수 지겹다.
여차하면 대통령 물러가라 북악산 담벼락 흘겨보고
대통령 이름 들먹이면 이상한 색깔로
반역죄인 미결수로 취급하는 관료들과
극우보수집단들의 토끼몰이
언제까지 따로국박으로 버틸 것인가?
궁극적인 원인인 우리들 모두에게 귀결되는 것
그렇다 하여 이런 미달 정치인 잘못 뽑은
우리들 자신 손가락 자를 수도 없는 것
정치 경제 국방 외교 어느하나 풀리는 것 없고
국민복지 아무나 하나?
권모와 술수에 능숙한 모사꾼들 함께 어울려
우선 실권부터 움켜잡고 부와 명예를
동시에 향유하겠다는 무소불위의 정치집단
입만 열면 국민을 국민이름 앞세우고,
진심어린 말씀 아니라 사탕발림 헛소리로 들린다.
70% 외면하고 돌아선 민심 아랑곳 하지 않고
국민이 자기편 들러리로 착각하고
개혁혁신 구조개혁 자기특권 그냥두고 부정부패 척결한다?
그대들 하는 말 어느 누가 믿겠는가?
4대구조개혁, 부패청산 박차를 가한다고 큰소리 치는 듯 하더니
정치권과 관료 이익 집단들 기득권 등 첩첩경비 틈새를 비집고
대통령이 잠든 야밤 중에 여야가 작당하여 주고받고
의회가 시행령 수정권 통과시킨 것
대통령이 노발대발 거부권 행사 어름장이고
일반국민 어리둥절 어느장단에 춤쳐야 할지 가관이다
나라에 인재가 없는 것 아닐찐데,
시야가 너무 좁고 머리회전은 적막강산
의장대 도열시켜 놓고 거드럼 피우는 것 즐겨본 사람
대화가 안된다.
1948년 8월 15일 정부수립 이후 국민의 눈높이 수준미달
이렇게 무지하고 우둔한 정부는 처음보는 것 같다
새술은 새푸대에 담아야 한다고 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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