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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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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화예술촌(촌장 임춘지)에서 1030일 오후 2시에 제5지역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추억의 결혼 사진전 오늘도 그날처럼의 개막식을 가지며, 이달 말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석진 국회의원, 진인성 대영베아링회장의 축전 과 하창환군수, 김성만의장, 류순철도의원, 박성홍 교육장, 전정석 문화원장, 차판암 제전위원장, 유광식 합천댐단장, 김숙희 예총회장, 특히 합천행사에는 거의 참석을 하지 않은 기관 이지만 합천등기소 김창용 소장 외 기관장 및 주민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식전 행사에는 합천 뉴엑티브 합창단 30여명이 교복차림 행복한 사람이란 노래와 율동, 빔 프로젝트의 전시된 결혼식사진과 이연실가수의 새색시 시집가네의 노래로 전시행사의 분위기는 주제 그대로 오늘도 그날 처럼이란 추억 속으로 흘렀다,

 

임춘지 촌장은 인사말에서 요즘 모든 일들이 온라인상으로, 생활 되는 현실에 화면이 없어지고 쉽게 잊고, 우선에 당장 필요 없다고 버리는 것에 적응이 되어버렸다. 땀 흘려 노력해서 댓가를 바라는 것은 구세대로 전락이 되어버려 참으로 인타까운 현실에 옛날의 삶의 철학이 그립다. 옛날의 지혜로운 삶을 되돌아 보며 다시금 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리라 믿고 이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류순철 도의원, 박성홍 교육장의 축사에서 개인이 이런 행사를 추진한다는 건 힘든 일인데 행정에서 관심을 가져주어 향후 더 힘을 보태 줘야 된다고 했다.

 

삼가거주 (60) 김영희 씨는 어디에서도 보지못한 특별한 전시회를 보게되어 가슴이 뭉클하고 추억속으로갔다 왔다면서 합천 문화예술촌의 끊임없는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임춘지 촌장은 문화예술은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의 생활이 예술이다, 전시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부탁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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