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1-11
합천 가회황매영농조합법인(대표 채정기)은 1월 10일, 가회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가회황매영농조합법인은 가회면의 양돈 농가들이 모인 조합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과 2023년에 각 100만원씩 기탁해 왔다.
채정기 대표는 “추운 날씨에 난방비와 생활비 등으로 고충을 겪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영농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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