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1-08
대한불교조계종 법보종찰 해인사(주지 혜일스님)에서는 1월 7일, 백미 250포(5,000kg)를 합천군에 기탁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해인사는 그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탁해왔으며, 이번 백미 기탁은 불교의 "거둠은 나눔을 위함이고 채움은 비움을 위함이다."라는 나눔과 자비의 실천을 보여주는 사례다.
주지 혜일스님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에 동참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심성의껏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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