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1-07
합천농협 묘산지점장 이근수와 아들 이주현은 1월 6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윤철)를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근수 지점장은 “아들이 대학생 시절 교육발전위원회의 장학금을 받았던 것을 아들과 함께 보답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탁금이 또 다른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수 지점장의 아들 이주현 씨는 합천읍 출신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상국립대학교에 진학해 졸업 후 고향 합천으로 돌아와 합천군청에 임용되어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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