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연재·사람
HOME
연재·사람
[황강신문이 만난 사람] 합천여농 회장 이 춘 선
지난해까지 ‘여성주간’이라는 이름으로 하던 정부 행사가 올해부터는 ‘양성평등주간’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3월 8일 세계여성의날’과 함께 이 나라에서 ‘여성’이라는 단어를 집중해서 볼 수 있는 때를 맞아 합천지역에서 ‘여성’농민운동으로 지역사회 활동을 해온 이춘선 합천여성농민회 회장을 만났다. 아래는 6월 27일 오전, 신문사에서 이춘선 회장과 나눈 얘기다.- 편집자 “20년 지역여…
[이장열전-28] 쌍책면 창동마을 이장, 김 남 숙
쌍책면사무소 홈피 마을소개를 보면, 창동마을은 쌍책면 소재지로부터 8.3㎞ 떨어져 있으며 예전에는 마을에 亭子木이 있어 정촌(亭村)이라 불렀다. 이조시대(李朝時代)에 행정구역(行政區域)이 초계군(草溪郡) 이책면(二冊面)의 의창(義倉)이 건립(建立)되어 마을 이름을 북창(北倉)이라 불리다가 행정구역(行政區域) 조정(調整)시 4개의 자연마을(유금, 순평, 북창, 괴촌)을 합해 ‘창동’이라고 했다. 조선조부터 지금까지 전씨 집성촌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주 소득원은 미곡 위주이며 한 시절 왕골 …
[이장열전]-26 합천읍 영창마을 권해수
창(盈倉)마을은 본동과 의원동 2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본동(本洞)마을은 보통 ‘영창’이라 부르며, 합천천을 사이에 두고 합천리(읍 소재지)와 바로 붙어 있다. 마을 창건 연대는 1600년대 말쯤으로 추정되며, 당초에는 마을 뒷골짜기 ‘생골’이라는 곳에 아주 오래 된 촌락이 있었는데, 마을 위치가 너무 높아 주민 생활이 불편하다 보니 자연 쇠퇴하고 이곳 본동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영창’이란 마을 이름은 조선조 말엽에 마을 앞 도로변에 정부 양곡 창고가 있던 곳이라 그렇게 불렸다고 전한다…
[황강신문이 만난 사람] 정인조 경기 부천 향우, “인생3막, 지역재단 활동 열심히 하고 있다”
한 질에 삼십만원 하는《친일인명사전》을 고향 초·중·고도서관 기증하고 싶어했던 정인조 향우를 5월 1일(금), 신문사에서 만났다. 아래는 그와 나눈 얘기다.-편집자정인조, “역사 바로 세우기도 국격”. ©임임분자기소개를 해달라.1952년 율곡면 갑산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계산초 1회 입학생이고 초계중 졸업한 뒤 대구로 가서 고등학교 다니고 서울로 대학 가면서 출향인이 됐다. 1968년에 고향을 떠났으니 어느덧 47년이 됐다. 현재 경기 부천에 살고 있다. 대학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하…
[이장열전]-24 야로면 구정5구 방종갑
구정리는 과거 야로현의 소재지로 고려 8대 현조에 합천군에 편입되고, 조선시대에 현내면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역산동(歷山洞), 선원(仙源), 장기(場基), 구정(鳩汀), 유촌(兪村), 송계동(松溪洞), 정대동 (汀坮洞) 일부와 하북면(下北面)의 일부와 병합해 구정리라 해서 야로면에 편입되었다. 오늘날의 구정리는 구정1, 2, 3, 4, 5구 등 5개의 행정리에 구정, 시장, 선원, 유촌동, 송계, 영미 등 6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구정5구는 구정4구에서 20…
[이장열전]-23, 청덕면 외삼학마을 신동식
삼학리는 본래 옛 초계군 덕진면에 속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내삼학마을과 외삼학마을을 통칭해 삼학리라 하고 합천군 청덕면에 편입되었다. 외삼학마을은 면 소재지에서 황강 건너 동북쪽 5㎞ 거리 낙동강가에 있는 마을로 낙동강 건너 동쪽은 창녕군 이방면이고, 남쪽은 황강과 낙동강의 합류 지점으로 300년 전에 광주 노씨, 평산 신씨들이 정착해 형성되었으며 비옥한 토지로 미맥농사 외에 마늘농사를 많이 짓는다. 4월 30일(목) 오후, 외삼학마을회관에서 신동식 이장을 만났다. 아래는…
[황강신문이 만난 사람] 경남개인택시조합 합천군지부 지부장 이홍인
천군이 올 1월부터 26개 마을에 ‘천원행복택시’ 사업을 시작했고 군민의 호응이 좋아 5월부터 67개 마을로 확대 운행한다. 합천군 뿐 아니라 온 나라에서 택시감차사업에 나섰고 합천군도 7월부터 시범기간을 두고 153대(법인 67대, 개인 86대) 가운데 65%인 99대를 줄일 계획이다. 이에 4월 24일(금) 오후, 신문사에서 경남개인택시조합 합천군지부 이홍인 지부장을 만나 관련 안에 대한 얘기를 물었다. 아래는 그와 나눈 얘기다.-편집자 &nbs…
[이장열전]-22 율곡면 임북1구 박종규
임북리는 본래 합천군 천곡면 지역으로 숲이 우거진 뒤쪽에 마을이 있어 ‘숲뒤’ 혹은 ‘임북’이라 불렀는데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때 종간(宗澗)마을을 병합해 임북리라 하고 율곡면으로 편입되었다. 여려 개의 자연마을로 1, 2구로 행정리·동 나누어져 있으며, 율곡농공단지가 1990년 4월 10일 준공, 23.6ha의 부지에 전자부품, 시멘트제품, 모방직, 건축자재, 종합식품 등 18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에 더해 합천군이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570억을 투자하는 율곡산업단지 …
[이장열전]-21 합천읍 교동마을 강철권
교동은 합천읍 동쪽에 있으며, 합천리 5개 동 가운데 가장 동세(洞勢)가 크며, 대야성과 함벽루가 있고, 군청, 문화예술회관, 한국담배인삼공사 합천지점, 등기소 등 각 기관과 학교, 체육시설 등이 많이 모여 있다. 옛 삼국시대에는 신라의 변방으로 황강변 대야성은 죽죽의 굳은 충절과 호국정신을 우리 합천인에게 영원히 계승했고 신라가 삼국통일 위업을 이루게 한 계기를 만든 곳이기도 하다. 대야성 바로 아래 함벽루는 고려 충숙왕 8년(1321년)에 건립한 역사 깊은 유적지다. 4월 22일(수) 오전, …
[황강신문이 만난 사람] 합천군농민회 회장 정세영
경남도의 학교급식지원중단사태로 지역농산물·친환경농업도 위기에 처했다. 도시의 학부모는 짐작만 하는 난국이다. 농번기 궂은 날씨를 걱정하며 일 때 놓칠까 종종걸음인데 학교에서 잘 먹던 아이들 밥까지 고민하고 싸우러 나가야 하는 시절이다. 4월 23일(목) 오후, 딸기·멜론밭이 있는 쌍책면 진정리 정세영 회장네 농막을 찾았다. 멜론 막바지 수정작업이 한창이다. 아래는 그와 나눈 얘기다.-편집자 주 &…
[황강신문이 만난 사람] 초계초 어머니회 대표 변은영-2
경남도 의무(무상)급식 지원 중단 사태로 온 나라가 시끌시끌하다. 홍준표 도지사가 복지예산 논란에 ‘어르신에게 복지를!’을 주장해 ‘누가 서민인가, 서민 구분은 정당한가, 서민과 중산층 사이에 낀 계층이 겪는 이중고’ 논란도 퍼진다. 4월 9일(목) 오후, 초계면 모 식당에서 초계초등학교 어머니회 변은영 대표를 만났다. 평범한 두 아이 엄마로 살다가 ‘급식전사’가 된 사연을 들었다. 아래는 그와 나눈 얘기다.-편집자 주 초계초등학교 어머니회 대표 변은영, “초계초등…
[황강신문이 만난 사람] 초계초등학교 어머니회 대표 변은영-1
경남도 의무(무상)급식 지원 중단 사태로 온 나라가 시끌시끌하다. 홍준표 도지사가 복지예산 논란에 ‘어르신에게 복지를!’을 주장해 ‘누가 서민인가, 서민 구분은 정당한가, 서민과 중산층 사이에 낀 계층이 겪는 이중고’ 논란도 퍼진다. 4월 9일(목) 오후, 초계면 모 식당에서 초계초등학교 어머니회 변은영 대표를 만났다. 평범한 두 아이 엄마로 살다가 ‘급식전사’가 된 사연을 들었다. 아래는 그와 나눈 얘기다.-편집자 주 초계초등학교 어머니회 대표 변은영, “…
[이장열전]-20 대병면 장단1구마을 이장 정상영
장단1구는 금성산, 이른바 봉화산 동녘 기슭에 자리한 마을인데 금성산을 중심으로 원장단, 금성동, 한정울, 귀이목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고, 맞은편으로 땅골과 봉기가 바라보이며, 남쪽에는 허굴(허불)산이 있고 해발이 높은 지역이다.원장단은 장단리 중심 마을로 초계 정씨가 많이 살고 있고, 삼산초등학교가 있던 곳으로 마을이 생긴지 400여년이 된다. 성동(錦城洞)은 이른바 ‘서재밑 동리’라 했다. ‘금성산 아래 동리’라는 뜻에서 마을 이름을 금성동이라 했고 밀양 박씨가 많이 살았다. 대산(大山)…
[황강신문이 만난 사람] 합천군청 육상부 감독 임창무-2
대야문화제 때 마라톤경기 등 생활체육으로 합천에서 육상경기의 활성화 정도는 어떻게 보는가?합천만 해도 어르신들이 많이 하는 게이트볼이나 그라운드골프, 인기종목 운영을 보면 군에 이런저런 지원을 서슴없이 얘기하는 분위기다. 수영장, 축구장 등 합천의 체육시설 기반은, 체육시설 기반 만들 때 나도 함께 했지만, 이만하면 잘되어있다. 합천군공설운동장 관중석만 해도, 합천군 실정에 맞는 설계를 공사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운동장 청소는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직접 하고, 게이트볼 공 정도는 직접 사서…
[황강신문이 만난 사람] 합천군청 육상부 감독 임창무
4월 5일(일) 14회 합천군벚꽃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지난 3월 15일(일), 서울에서 열린 국제마라톤대회에서 합천군청 육상부 소속 김지은 선수의 국내 2위, 국제 7위의 성적이 나왔다. 합천군에 프로육상부가 있다는 정보도 낯설고 반가워,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알아보다가 아예 임창무 감독 인터뷰를 잡았다. 3월 24일(화), 황강신문사에서 임창무 감독을 만났다. 아래는 그와 나눈 얘기다.-편집자 주“합천의 체육기반 충분하나 군민의 주인의식은 높여야한다” &n…
처음
이전
31
페이지
32
페이지
33
페이지
34
페이지
35
페이지
열린
36
페이지
37
페이지
38
페이지
맨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