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1-08
Ⓒ대병면사무소
10월 31일(월), 합천군청이 “대병면 대지리에 있는 황매산아로니아영농조합법인(대표 김용문)이 ‘2016년 행정자치부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공모해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10월 29일 박홍제 합천군의회 의원, 손덕봉 합천호농협 조합장, 하경수 대병면사무소 면장을 비롯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황매산아로니아영농조합법인>은 국비 8천만원을 지원받아 ‘대병면 대지리 172-6번지’에 약100의 넓이로 가공시설 및 보관창고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아로니아를 생산 및 가공·판매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마을주민의 소득기반 마련은 물론 수익금의 일부를 마을에 환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김용문 대표는 “아로니아 영농조합법인의 활성화로 대지마을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마을, 합천군을 대표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 임임분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