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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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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1030(), 합천군청이 “1029()부터 30()까지 이틀 동안 합천군민체육관에서 한국의 춘란애호가와 관계자 5천여명이 함께 한 <23회 한국춘란엽예품 전국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군청은 이번 행사는 ()한국난문화협회(총회장 김송재)와 우리 군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국춘란 뿐만 아니라, 중국·일본 난 등 약 1,500여분 이상의 엽예품 난이 출품되어 난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는 춘란 재배자들에게는 뛰어난 춘란 엽예품의 가치를 인정받는 등용문이다. 이번 대회 대상의 영예는 아가씨(품명 중투호)’를 출품한 이경재씨, 최우수상인 합천군수상은 손오공(품명 단엽종)’을 출품한 이둘선씨, 국회의장상(품명 호피반) 박기범 씨에게 돌아갔다.

군청은 이 행사장에 합천 농특산물 판매코너를 만들어 군청이 자체개발한 양파라면·양파떡볶이 시식행사, 합천쌀을 가공한 합천 막걸리를 만찬장 건배주로 사용하는 등 농산물 6차산업 가공품 홍보도 겸했다고 덧붙였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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