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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6-11-22

kMILH 그린-케어 봉사단, 가회면에서 2차 사회공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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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면사무소

1112(), 가회면복지회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고 <KMILH 그린-케어 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가회면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2차 사회공헌사업을 했다.

군청은 이날 의료진료(내과, 안과, 치과, 한방 등) 4개 과목과 취약계층 이·미용 서비스 및 가회 30개 경로당 난방유 지원, 마을 2개소 경로당 정화활동도 했다.”고 설명했다.

익명의 70대 할머니,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1114(), 합천군청이 신분을 밝히지 않은 기부천사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청은 기탁자를 대신해 성금을 전달하러 온 방문자에 따르면, ‘기부천사는 70대의 할머니로 넉넉하지 않지만 고향 합천을 늘 생각하시고 있다. 추운 겨울을 맞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마음을 내신 것 같다. 할머니께서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성금을 건네셨다.’고 했다.”고 전했다.

군청은 기탁자의 뜻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쌍책면 자원봉사회,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김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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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사무소

1115(), 쌍책면자원봉사회(회장 박순임)가 자원봉사회 사무실에서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전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박순임 회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더 건강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겨울 나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회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야로자원봉사회, 목욕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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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사무소

1117(), 야로면자원봉사회(회장 문윤자)가 야로면 에벤에셀요양원을 찾아 목욕봉사를 했다. 문윤자 회장은 적적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목욕 뒤 함께 웃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회원들도 덩달아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지만 회원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돕고 싶다.”고 밝혔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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