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1-22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11월 17일(목),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윤정호)가 “<후레쉬한 합천 만들기> 사업으로, 합천읍 주요 관문, 시가지, 합천댐관광지 등에서 꽃양배추 식재를 했다.”고 밝혔다.
지회는 “17개 읍면 남·여 협의회,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40여명과 노인회 회장단 40여명이 함께 4,500여 본의 꽃양배추를 남정교차로 옆 화단에서부터 생명의숲 주변, K-water사원아파트 입구 화단까지, 겨울철에도 즐길 수 있는 적색의 아름다운 꽃양배추 꽃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지회는 “11월 14일(월)에는 지회 회장단 및 이사, 감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이사회를 열어 주요 현안보고와 사업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새마을회관 및 지회의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한 행정자치부 소관 <새마을지회 비영리사단법인 설립> 관련 안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승인 의결, 법인설립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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