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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7-01-17

새로운 농업정보와 신기술 보급으로 합천농업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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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합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인실용교육이 111() 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30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농업경영기술에 대해 강의하며 시작됐다.

올해 하는 농업인실용교육은 보다 많은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농업관련 정보제공과 신속한 신기술 보급을 위해 225일까지 24일간 44개 장소에서 6개 분야, 2,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면, 전년도 계획 2,022명 대비 139% 확대할 계획이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에게 좀 더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농업경영기술교육을 비롯해 품목별 세분화하고 읍면별로 순회하며 새로운 핵심기술을 신속히 보급 전파하기 위해 계획 수립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날 첫 교육에는 합천군청의 농정성과와 방향을 전달하고, 겨울철 가금류 사육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몰고 오는 조류 AI 발생사례와 예방법에 대하여도 영상물로 홍보했다.

하창환 군수는 지난해 수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준 농업인들에게 고맙다. 농업은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은 물론 농업경영이 중요한 핵심 기술이기에 오늘 배운 교육이 농업인들에게 소득율을 높여 좀 더 윤택한 삶이 될 수 있는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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