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2-06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합니다~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를 하며
우리나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
그래 그래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지!
이유 여하를 묻지 말고
1등을 해야 출세를 한다
선생님 말씀 믿고 옆도 뒤도 돌아보지마!
그래서 이름 그대로 1등
수석에 목을 맨다
온 누리 환호에 보무도 당당히
살아 생전 말할 것도 없고 부귀영화 연장
죽어서 비석에서 호화분묘 덩그렇게
제사상에 축문 지방에 등급 올려
‘현고학생’ 졸업을 한다
“젊어서 부지런히 공부들 하오!
글로서 그 이름 빛내지 나니
꽃다운 이름을 전하신 이들
모두 다 글 읽은 사람이라오
젊어서 부지런히 공부들 하오!
그로서 그 몸이 망치 옵나니
요동 땅 귀향 살이 여러 만 명이
모두 다 글 읽은 사람이라오”
(中國古詩)
2017년 새해예산(당신은 모르실 거야!)
1년 국가예산 400조원이 넘는 엄청난 예산 중에
‘최순실 예산’으로 빼먹을 수 있는 거금이
더불어민주당이 20여개 사업 5,200억 원
국민의당이 20여개사업 4,200억 원으로 추산되는 국민혈세가
문화체육 창조경제 (최순실)쓰나미에 휩쓸려
훼손 낭비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도(道)를 행(行) 하는 자가 되고
혹시 듣기 경청하기만 하고
자기를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도(道)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 얼굴을 보는 사람 같이
자신의 모양이 어떠한 것 이었는가를 곧 잊어버리게 된다
환난 중에라도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고
세속에 물들지 말라”
(야고보 1:15~27)
개인 한사람의 힘은 비록 약하지만
온 누리 남녀노소 특히
농자천하지대본(聾者天下之大本) 농민들 민중봉기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요!
땅이 꺼지는 굉음이다
오호 통제라~!
사월의 어린 생명이여
당신을 수장 시켜놓고
북악산 나으리들 무얼 했는지 얼버무림?
이실직고 바른 말 실토할 날도 며칠이나 남았을까?
“내가 이르려고 대통령 했나?”
참 가슴 와 닿는 소린가 싶더니
또 엉거주춤 주저앉는 것!
이러시면 안되지요
이르려고 세금 낸 줄 아나요?
하늘이 무섭지 않소?
우리가 손가락 직접 눌러 뽑은 사람 아닌
어처구니 없는 엉뚱한 사람이 대통령 노릇하며
푸른 집에 푸른 알약?
이 국민을 허탈하게 하고 만백성을 미치게 만드는 것
어찌 이럴 수가?
이제는 용서의 시기도 이미 놓친 거 같소
만시지탄이요
하루가 지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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