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6-08-16

45929e95a08d6bf80902e2547e228d26_1471413057_73.jpg
©
대양면사무소

 

85(), 대양면사무소(면장 추찬식)대양면이장단(회장 조동지)이 초계면 하남양떡메마을로 행복마을만들기 견학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정기 이장단회의 일정의 하나로 하남마을로 가서 연 매출 4억 이상의 마을 공동소득, 일자리 창출의 현장을 답사했다. 김성래 대양면사수모 부면장은 아직 대양면에는 마을기업 활성화가 되지 않은데, 이번 견학이 자극이 되면 좋겠다.”라고 했다.

 

45929e95a08d6bf80902e2547e228d26_1471413092_17.jpg
©
합천군청

 

85(), 합천군청은 주산지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안전성분석사업 대표자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합천지역 30여 대표가 교육에 참여했다.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부여하고, GAP 농산물이란 농산물의 생산과 수확, 수확 뒤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적절히 관리한 농산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꾸준히 공급하고 농민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해 농가소득을 높이자는 목적으로 마련한 장치다. 윤미영 합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친환경농업담당은 가야면 매안의 쌀 단지 외 16개 소 1372ha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한 뒤 분석 결과는 앞으로 5년 동안 유효하고 5년 이내에 GAP 인증을 받으면 된다. 이 사업 주 농산물은 쌀이고 배, 양상추, 수박 같은 시설원예 작물로 넓히고 있다.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작물 수확 뒤 선별과정에서 선별자의 손에 묻은 오염원이 농산물을 오염시켜 식중독 등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 관리하는 일이다.”라고 했다.

 

45929e95a08d6bf80902e2547e228d26_1471413187_95.jpg
e-
비즈니스교육합천군청

 

89(), 합천군청은 “88일부터 830일까지 e-비즈니스 마케팅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매주 3, 1830분부터 2130분까지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교육장에서 하는 교육. 군청은 농식품을 쇼핑몰,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SNS 등으로 직거래판매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소통, 정보 공유하는 거래방식이 e-비즈니스 마케팅이다.”라고 했고 정혜련 합천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농업경영담당은 “37명이 신청했다.”라고 했다.

 

45929e95a08d6bf80902e2547e228d26_1471413216_5.jpg
©
합천군청

 

810(), 합천군청은 합천군마을기업협의회(회장 구영민)8() 초계면 하남양떡메마을 교육장에서 HACCP(해썹) 준비업체 및 의무적용업체 마을기업 영업자와 위생관리책임자 대상 해썹 인증에 따른 교육을 했다. 박완희 진주보건대 교수가 해썹 인증에 따른 위생관리, 마을기업의 경쟁력 강화, 해썹 정책방향에 따른 준비업체 현장 상담 등을 해 참석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성원 합천군청 환경위생과 위생담당은 “9개 업체가 소속된 합천군마을기업협의회에서 15명이 참가했다.”라고 했다. 위해방지 위한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체계를 뜻하는 HACCP(해썹)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www.haccpkorea.or.kr)로 들어가면 된다.

 

812(), 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11, 지역 양파생산농가 120여명 대상 고품질 저장양파 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했다. 강황수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이 고품질 저장양파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교육에 대해 강의했고, 율곡면 본천 이상철 농민이 양파재배사례 발표를 했고, ‘농협종묘, 해성씨, 드플러스, 코레곤 등 종자공급업체가 종자설명회를 하고, 율곡농협은 내년 양파계약재배와 관련해 계약대상, 사업방식, 선별, 검품 등에 대한 설명도 했다고 밝혔다.

 

812(), 합천군청이 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회장 허순분) 회원 등 120여명이 창조농업, 행복합천, 농촌여성의 힘으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경북 칠곡군 평산아카데미로 하계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군청은 이번 연수에서 우수회원 표창, ‘농촌여성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상호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특강, 와인소믈리에·커피바리스타·칵테일 등 전문가 체험교육 등을 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합천군청은 양파의 안정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올해 기계정식 예정 농가와 양파 작목반, 농촌지도자, 관내 농협 직원 및 ‘2016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사업참여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정식을 위한 육묘기술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청은 양파 정식에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해 시범사업으로 7개소 34농가 28ha(전년 대비 22배 증가)의 면적을 기계로 심었으며 올해에는 기계정식 면적을 100ha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파를 기계로 심으면 기존의 인력 정식에 비해 94%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생력화와 경영비 절감이 가능하나, 기계정식을 위해서는 전용 트레이에 파종하고 잎을 세 차례 이상 잘라주며 철저한 영양관리로 건강한 뿌리를 확보하는 등 육묘에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 양파 기계정식 면적 확대와 톤백 수확 등을 통해 현재 30%인 기계화율을 2020년까지 80%로 점차 높여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임임분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