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8-09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100여명, 가회 산두마을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
©합천군청
8월 2일(화), 합천군청이 “가회면 산두마을에서 <한국해비타트 2016년 희망의 집짓기사업>으로 한창 신축 중인 건설 현장에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100여명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봉사활동은 1일부터 5일까지 5일 일정. 현재 신축 중인 건물 ‘볼보 빌리지 1호점’은 <한국해비타트 희망 집짓기>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볼보건설기계코리아에서 1억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신축은 지난 6월부터 추진되었으며, 22평 규모의 목조 주택이 완성되면 오래된 흙집의 단칸방에서 생활하던 부자 가정 5식구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군청은 “현재 기초 토목공사를 완료했고,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외벽과 내벽공사를 하고 있다. 준공은 10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기관·단체에서는 자원봉사나 생활용품 등 후원도 가능하니 군청 주민복지과(055-930-4911)로 연락하면 된다.
덕곡면청년회,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 기탁
©합천군청
8월 3일(수), 덕곡면청년회(회장 구자철)가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을 찾아 “향토인재육성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구자철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기탁한 금액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니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합천을 명품교육도시로 만드는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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