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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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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4-H연합회(회장 문재동)721일 대병면 성리 공동학습포에서 영농4-H회원 15명이 참석 들깨 정식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합천군 4-H연합회는 지, , , 체의 4-H 이념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실천으로 배우자!”는 슬로건으로 매년 공동학습포 운영을 통해 영농기술을 습득 미래 합천농업을 책임질 핵심리더로서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합천군4-H연합회원들은 한우, 양돈, 시설채소, 마늘, 양파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젊은 농업인으로 매년 공동학습포 운영을 통해 협업 활동과 함께 4-H회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이번 공동학습포 조성을 통해 생산한 들깨는 오는 12월 불우이웃돕기와 판매기금 조성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학습포 운영으로 4-H연합회의 소득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물별 재배 신기술 등을 잘 접목하여 회원들로 하여금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재동 합천군4-H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 시간을 내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공동학습포를 수확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고품질 들깨를 생산, 수확, 판매해 기금 마련 및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4-H활동으로 타 시군보다 모범이 되는 합천군4-H연합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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