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정치경제
HOME
정치경제
합천일해공원 명칭논란 합천군 해결의지 있나? 주민 토론회 무산, 23일 지명위원회 결정 주목
합천군이 14년 넘게 이어져 온 일해공원 명칭 논란이 합천군 지명위원회 개최와 주민토론회 개최로 계기를 맞는가 했지만 토론회가 결국 개최되지 못하면서, 합천군이 문제 해결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1월 개최된 합천군 지명위원회는 지난 2월 16일 주민토론회를 열고 주민여론을 수렴해 2월 23일 최종 결론을 내겠다고 결정했는데, 제시한 토론회 방식이 명칭 유지를 주장하는 측과 명칭 변경을 주장하는 측의 사실상 찬반토론을 제안하면서 토론회 개최 여부도 불투명했다.결국 …
윤석열 후보로의 정권교체로 공정과 정의, 상식 회복해야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월 15일, 국민의힘 거창함양산청합천 선대위는 합천읍 왕후시장 입구에 모여 4개군 합동 출정식 겸 유세를 가지고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김태호 경남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석열이라는 대통령 후보를 통한 정권교체로 공정과 정의, 상식을 회복하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되살려서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행복한 일상을 되돌려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명령 앞에 우리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킬수 있는 약속만 한다. 이재명 후보 합천지역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합천선거대책본부는 2월 17일 선거연락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합천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소개했다.기자회견에는 서필상 거창함양산청합천 지역위원장과 정병균 합천선거연락소장, 권영식 군의원 등 선거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필상 지역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지킬 수 있는 약속만 공약에 반영한다며, 이번 합천지역 공약에도 5가지 공약이 반영됐다고 소개했다.살펴보면 합천읍을 통과하는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임기내 완공(소요예산 4조 9,874억원), 달빛내륙철도 예타면제 및 …
지방자치법 개정에 인사권 가진 합천군의회, 임용장 수여하며 올해 활동 시작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지난 1월 13일 의회사무과 소속 공무원 1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시행으로 달라진 의회 운영의 시작을 공식화 했다.지방자치법이 30년만에 전면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에 인사권이 독립되어 처음으로 개최된 임용장 수여식에서 배몽희 의장은 “지방의회에 인사권이 독립되어 의회 사무직원의 임용장을 수여한 것은 지방자치의 발전에 매우 뜻깊은 일이며, 새롭게 시작하는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선포한 것이다”라고 하며 “이번 임용장 수여를 시작…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합천읍 서산리’ 확정, 2027년 개통 목표 추진
-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확정·고시, 22년 설계 착수- 달빛 내륙철도 가칭 해인사역 설치 통해 환승역 역할 밝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1월 13일자로 확정하고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부내륙철도’는 ’27년 개통을 목표로 국비 4조 8,015억원을 투입하여 김천시에서 거제시까지 단선철도 177.9km(최고속도 250km/h)를 잇는 사업으로 총 정거장 5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한다. 남부내륙철도는 ‘19년 선정된 국가균…
합천군 지명위원회 구성 이후 첫 개최, 일해공원 명칭 14년 논란에 해법 찾아낼까?
2007년 전국적인 논란속에 합천군의 공고로 확정된 일해공원 명칭이 이후 14년간 변경 요구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는데, 1월 21일 합천군 지명위원회가 개최되면서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원만한 해결로 이어질 수 있을지 합천군민들 내에서는 물론 전국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지명위원회는 일해공원 명칭 변경을 요구해왔던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가 지난해 12월 1,4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일해공원의 명칭을 새천년 생명의 숲으로 심의·의결 해달라는 주민 청원서를 제출하면서…
[신년 기획]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시행으로 변화하는 합천군의회, 배몽희 의장에게 듣는다
8대 합천군의회가 이제 5개월 정도 남으며,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지난 1월 13일자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시행으로 합천군의회에도 변화된 모습이 요구되고 있다. 그 이전인 2021년 합천군의회 모습을 돌아보고, 앞으로 변화의 방향을 배몽희 군의회 의장에게 들어본다. - 지난 8대 합천군의회의 활동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제8대 합천군의회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생활에 도움이 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토론회, 간담회…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 군수 출마 선언, "새로운 정치로 지역변화 이끌겠다"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합천군수 선거에 무소속 배몽희(54세) 합천군의회 현 의장이 지난 1월 24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민선8기 합천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출마선언을 통해 배몽희 군의장은 "어려움에 처한 합천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자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또, "합천은 전·현직 군수들의 잇단 비보에 지역 전체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새로운 정치로 암담한 현실을 바로잡아 군민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출마 의지을 밝혔다.배 의장은 지역 정치의 …
문준희 합천군수 2022년 신년인사 [전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재외향우 여러분! 임인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2022년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민선 7기 3년 6개월, 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었지만,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에 어려운 일도 잘 이겨내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2022년도 지방교부세를 역대 최대 규모인 3,293억원 확보하였고, 이는 지난해보다 25.4% 증가한 수준입니…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 2022년도 신년인사 [전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재외향우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군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아보면 2021년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 생활의 고…
합천군, 2026년까지 5년간 춘·추계 전국 고등 축구대회 개최 협약 체결
합천군은 지난 12월 20일 청와대세트장 1층 세종실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2026 춘계 및 추계 전국 고등 축구대회’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유치는 지자체간 유치전쟁이라 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합천군의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노력과 더불어 올해 개최한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선수단 만족도와 군 행정지원 등 종합적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개최지로…
합천군의회 2차 정례회 2022년도 예산 6,748억2,400여만원 확정하며 한 해 마무리
- ‘21년산 쌀 수확기 공급과잉 우려하며 조기 시장격리’ 대정부 촉구 건의- 지방자치법 개정 따른 의회 관련 조례 정비 등 53건의 안건 처리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1월 15일부터 개회하여 36일간 진행된 제259회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지었다.먼저, 21년 당초예산보다 602억3,000여만원이 증액되어 6,748억4,727만원으로 제출된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세입부분에 도비 2,275만원이 삭감된 6,748억2,452…
‘농촌협약’사업 올해부터 시작, 주민조직 활성화가 중요
합천군은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2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올해부터 사업 추진이 예정되어 있다.하지만, 사업규모가 클 뿐,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과 사업 내용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 일부에서는 이름만 바꾼 것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받고 있어, 시설만 남고, 방치되는 문제가 남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는 주민조직의 활성화 여부가 중요한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2020년 새롭게 도입된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농촌지역…
기본계획 해 넘긴 남부내륙철도, 5개시군 공동으로 역세권개발 계획 추진
- 하반기 결과 도출해 남부내륙철도 실시 설계에 반영 정부의 남부내륙철도 역사 및 노선을 확정하는 기본계획 고시가 결국 2021년에 마무리되지 못하고, 1월 중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상남도와 역사가 들어설 5개 시·군이 공동으로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따른 지역발전 전략과 역세권개발 계획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남부내륙철도의 정상 추진을 위해서는 계속 연기되고 있는 기본계획 확정이 우선되어야 이후 추진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경남도는 기본계…
[기획] 합천군 예산으로 보는 2022년의 합천
-문준희 군수 “2022년을 ‘극복과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합천군청 신청사 추진, 관광분야 사업 큰 폭 증가 합천군은 지난 12월 20일 합천군의회 심의를 거쳐 총 6천748억원 규모의 당초 예산안을 확정했다. 특히 세입의 경우 보통교부세가 대폭 늘어나면서 전체 예산 규모가 지난해 당초예산 6천146억원에 비해 9,8% 늘어났다.예산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이긴 하지만,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군민들의 예산 체감도는 달라질 수 있다.문준희 합천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대표…
처음
이전
31
페이지
32
페이지
33
페이지
열린
34
페이지
35
페이지
36
페이지
37
페이지
38
페이지
39
페이지
40
페이지
다음
맨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