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3-14
최종 선발된 온라인 홍보대사 41명 활동 스타트
3월 10일 청와대세트장에서 합천관광 「SNS 홍보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가지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하창환 합천군수 및 30여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해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기념촬영, 팀구성, 한국IT경영교육원 이성욱 대표의 특강,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모집해 최종 선발된 41명의 SNS 홍보 서포터즈는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지역축제, 관광명소, 행사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온라인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올해 12월말까지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합천군은 서포터즈 역량강화와 활발한 활동 권장을 위해 SNS활용법에 대한 전문 강사 교육을 지원하고, 워크숍을 통해 활동상황 모니터링, SNS 운영 관련 정보 교환 등 효율적인 홍보방안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온라인채널 홍보를 활성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팀별 사례발표와 서포터즈 활동을 평가하는 평가회를 상?하반기 2회 개최해 우수활동 서포터즈 시상은 물론 <수려
한 합천>스토리 채널에 우수 SNS 포스팅 내용을 게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창환 합천군수는 “요즘 여행객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정보를 얻는다.”며, “SNS를 통해 우리의 매력있는 관광자원과 생생한 지역정보가 발 빠르게 전파되어 합천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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