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3-14
전력노조 경남지부 합천지회 제13대 위원장에 4선 이헌탁(사진·58)씨가 당선됐다.
합천지회측은 지난 3월 7일 전력노조 경남지부 합천지회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이헌탁 위원장은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오는 2019년 6월까지 합천지회를 이끌어가게 될 이 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마지막으로 합천지회 여러분들과 함께 가족 같은 지회로 더 좋은 환경과 복지후생을 위해 다시 한번 임기동안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985년도에 입사하여 2008년, 2011년, 2014년에 각각 제10대, 11대, 12대 전력노조 경남지부 합천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13대 전력노조 경남지부 합천지회장을 맡고 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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