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2-28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정화섭회장 연임
합천군 쌍책면발전협의회는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학중 면장, 발전협의회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작년 한해 주요 사업에 대한 결산, 평가와 함께 2017년 회장을 선출하고, 사업계획 추진 등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서 연임된 정화섭 회장은 “회장으로서의 막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 한해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쌍책면이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학중 면장은 “작년 한해 군정시책을 추진함에 있어 발전협의회와 면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주요업무종합 평가 우수, 인구5만 회복시책 우수 등 7개 부문이 시상권 안에 들어 상사업비 총 6천만원을 수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 한해에도 인구5만 회복, 지방세체납일소 등 주요 시책에 변함없는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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