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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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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 : 우리나라 전국에 자생하며 지역에 따라 이름이 다른 꽃으로 불리며 50여 종류의 제비꽃이 자생한다.

 

채취시기 : 전초를 채취할시는 이른봄에 채취하여 꽃을 채취 할시는 꽃봉오리가 피기전에 채취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가공방법 : 잎은 나물로 이용하며 뿌리는 생즙을 이용하거나 증포를 해서 말려 약용으로 이용하며 꽃은 그늘에 5일 정도 말려서 이용한다.

 

용도 : 해독, 항염, 항암, 부인병, 중풍, 통경 관절염, 통풍, 골다공증, 소염, 소종, 지사 이뇨, 간염, 수종, 향료로도 쓰인다.

 

생육환경 : 우리나라 전역에 산과들판 둑과 길가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또는 반 음지 물 빠짐이 좋은 곳에 잘 자라는 초본 식물이다.

 

번식 : 잘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직파를 하거나 9월경에 파종을 하여도 가능하다. 봄에 새싹이 올라올 때 포기 나누기 해도된다.

 

관리 : 화단이나 화분에 심어도 되지만 물 빠짐이 좋은 곳이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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