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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07

528(),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가야면 치인리)에서 시민대학을 개강했다. 가야산국립공원에 대해 관심 있는 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이 대학은 이날 1(국립공원의 이해:신승호 경남과학기술대 교수)을 시작으로 매달 1, 3주 토요일 14, 관리소 강의실에서 총 10강에 걸쳐 한다.

 

2(우리 문화 속의 산림의 역할: 추갑철 경남과학기술대 교수), 3(홍류동계곡의 석각: 종현스님(해인편집국장), 4(국립공원과 환경생태: 이경재 서울시립대 교수), 5(유감록을 통해 본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 강정화 경상대 교수), 6(천연염색 체험: 박성희 자원활동가), 7(건전한 숲과 치유: 이총규 경남과학기술대 교수), 8(미술로 보는 나의 마음 알기: 송현정 마음자리상담&미술치료센터 강사), 9(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강판권 계명대 교수), 10(국립공원 명품마을 탐방)이 남아 있으니 관심 있는 이들은 지금이라도 신청하고 참여하면 된다.

 

도종경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담당은 가야면 지역의 중학생부터 대구, 거창의 외지인까지 30명 정도의 수강생이 개강식에 함께 했다. 강사와 강의 내용은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이들은 참여 전 사무소(055-930-8027)에 문의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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