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6-07
5월 31일(화), 합천군청은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도청과 경남농협 직원 등 120여명과 함께 덕곡면 율지리에서 마늘수확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 현장에 하창환 군수, 허종홍 합천군의회 의장, 군의회 의원들, 류순철 경남도의회 의원, 김진국 경남농협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같은 날,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지사장 양명호)도 “쌀 전업농 유장식씨 마늘논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합천지사는 “앞으로 꾸준히 참된 나눔가치를 실현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6월 1일(수), 청덕면사무소(면장 조수일)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옥희) 회원 70여명이 청덕면 대부리 부곡마을 마늘·양파 수확 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청덕면은 “6월 중 제5870부대 4대대 군병력 30명, 합천군주부민방위대원 30명, 평화마을 <사랑의 집> 10명, 청덕면사무소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 돕기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합천소방서(서장 이귀효)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을 위해 일손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귀효 서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적중면 한 농가에 가서 양파수확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 정리: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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