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5-17
자생지 : 한국의 산과 들, 풀밭에서 자란다.
채취시기 : 봄이 좋으며 8~10월경에 뿌리 부분을 캐어 햇볕에 말려서 이용한다.
가공방법 : 어린 잎은 삶아서 말려 건나물로 이용하기도 하며 전초를 중탕해 마시기도 한다. 설탕과 1:1의 비율로 엉겅퀴 효소를 만들어 이용한다.
용도 : 항암, 고혈압, 지혈작용, 소변출혈, 장출혈, 간염, 종기, 신경통, 요통, 혈액순환, 간질환, 양기 부족에 이용한다.
생육 : 엉겅퀴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며 생육 환경은 양지에서 자라며 토양은 물 빠짐이 좋아야 한다.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고 잎과 줄기, 뿌리는 약용으로 이용한다.
번식 : 9~10월경에 종자를 채취하여 파종하는 방법으로 번식하며 채취 뒤 직파를 하면 발아율이 높다.
관리 : 물 빠짐이 좋고 반 그늘일 때 약효와 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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