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1-03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돌이켜보면, 2016년은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2016년은 국회에 처음 등원한 의미 있는 해 입습니다. 지난해 보 내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예기치 않게 발생한 국정 공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이른 시일 내에 종결되어, 국민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제20대 국회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운영위, 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구에 함양 울산고 속도로사업,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부내륙 고속철도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해왔고, 농촌의 부족한 의료인력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충분한 공중 보건인력 대책, 노인 치매 관리체 계구 축, 농촌 지역의 의료직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항노화 관광산업을 발전 시 키기 위한 항노화 참살이 관광사업 육성전략포럼을 개최해,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저는 거, 함, 산, 합은 하나의 지역 공동체로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마음, 한 뜻이 되어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범사예즉립(凡事豫則立)이라는 말처럼, 모든 일을 예측하고 준비하면 잘 되듯이 앞으로 10년, 20년까지 예측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거, 함, 산, 합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가겠습니다.
거, 함, 산, 합 군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꿈과 희망의 결실을 맞는 한 해가 되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1. 1 국회의원
강 석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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