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1-03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 도모
합천핫들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합천군 무주택 저소득층 서민의 주거안정 도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과)가 주관하는 제안 공모 사업으로 지난 2015년 11월에 확정되어, 2016년 1월 우리 군과 LH공사가 MOU를 체결하였다.
공공임대주택사업 위치는 합천읍 핫들 일원(합천리 418-1번지 외 9필지)이며, 사업비 183억 원으로 부지면 적 9,980㎡에 아파트 3개 동(영구임대 40세대, 국민임대 130세대, 6~8층) 및 부대·복리시설 5개 동(경로당, 복합 커뮤니티센터, 경비실, 펌프실, 발전기실)을 건립할 계획이다.
총 17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의 세 대당 전용면적은 영구임대 24㎡(40세대), 국민임대26㎡(24세대), 33A ㎡ (44세대), 33B(16세대), 46㎡(46세대)로서 입주대상자는 저소득층은 국민 임대, 기초생활수급자는 영구임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사업시행은 LH공사에서 2017년 01월부터 토지 감정과 보상하여 사업착공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연계형 공공임대주택사업으로 주민협의회 등과 마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대야주 희망정원사업’은 국토교통부 지역 수요 맞춤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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