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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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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윤정호. 아래부터는 지회’)가 합천군청에서 하는 <여성결혼이민자 멘토링 지원사업>의 하나로, 여성결혼이민자와 한국 친정어머니 결연을 맺은 회원 36명과 함께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회는 이날 나들이를 위해 여성결혼이민자와 한국 친정어머니 결연을 맺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8명이 나서 이주 초기 여성결혼이민자들에게 한국생활의 지혜를 알려주는 등 정을 쌓았다.”고 했다.

 

지회는 해마다 친정어머니 결연을 맺은 이주초기 여성결혼이민자들과 함께 자조모임, 나들이, 다문화 이해교육 등의 사업을 하여 이민자들의 문화격차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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