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2-16
봉사단체 <해찬솔>, 형편 어려운 지역민 거주지 단장 도와
2월 5일(금), 합천읍사무소는 “봉사단체 <해찬솔>이 화재로 거주지 새단장을 해야 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합천읍사무소는 “해당 수혜자 정태주씨는 기초수급자로 최근 월세방에 화재가 나 가재도구가 모두 불탔다. 합천군청이 가입한 기초수급자 화재보험금과 그 외에 추가 소요되는 부분을 <해찬솔>(회장 송재천)이 지원해 월세방을 깨끗하게 새 단장했다.”고 덧붙였다. 송재천 <해찬솔>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봉사하는 삶을 살자는 취지로 결성된 소수회원의 친목모임이다.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찾아가겠다.”고 했다.
- 정리: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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