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산림조합이 3월부터 새로이 상조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자체 상조서비스 시행을 위해 일선 조합들과 함께 자본금 30억원을 출현하여 ‘sJ산림조합상조주식회사’를 지난해 8월 29일 설립했고, 올해 3월 2일부터 공식 판매 및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합천군산림조합도 지난 3월 29일(수)오전 11시 합천군산림조합 청사앞에서 산림조합중앙회 감사실장(이판수),산림조합경남지역본부 차장(구광수), 합천군산림조합장(강병문)을 비롯한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하고 공식판매에 들어갔다.

합천군산림조합 관계자는 “기존상조업계가 제도화 및 법제화가 되면서, 부실기업이 정리되는 등 자정되는 과도기를 겪으며, 2016년 1월 25일부터는 기존상조업체의 자본금 15억을 2019.1.25.일까지 출현하지 못할시에는 폐점할수 있는 선불식할부거래업자 등록자격기준이 강화되어 SJ산림조합 숲사랑 상조는 산림조합조합원을 비롯한 합천군민에게 확실한 믿음을 줄수 있는 상조회사로서 상조서비스와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와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비롯한 실버케어산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SJ산림조합 숲사랑 상조 특별서비스, 자료제공:합천군산림조합>

 -수목장림 분양특별우선권

 -sj바우처서비스-벌초대행/영상제작/푸른장터(임산물상품구매)

상품별 5만원∼20만원제공

 -카카오플랫폼 모바일서비스

 -전문변호사 법률서비스제공

 -헬스케어서비스

 -차량지원(장의버스-선택)

 -제단장식-빈소꽃바구니, 한쪽은 sj상조리본, 한쪽은 조합명의리본

 -상주용품: 기존상복외에 셔츠와 타이 무료제공

- 배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