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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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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성홍)이 11월 24일(목), 지역 9개 중학교 3학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캠프>를 거점 학교인 합천중학교와 합천여자중학교에서 했다.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하는 진로직업체험캠프는 취약시기 학사운영 내실화와 다양한 21세기 직업세계의 정보와 이 해를 넓히기 위해 지역과 학교실정을 고려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받아 합천교육지 원청의 특색 있는 맞춤형 진로설계·탐색·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9개 중학교 3학년을 2개 거점학교로 나누어 합천중학교 7개 체험부스(시네마메이킹, 건축 나만의 집 설계하기, CSI 과학수사 대, 생활마술, 특수분장, 푸드스타일 리스트, 바리스타), 합천여자중학교 6개 체험부스(파티쉐, 바리스타, 푸드 스타일리스트, 미술심리치료, 캘리그 라피, 플로리스터)를 설치해 한 학생이 2시간씩 2개의 부스를 체험하는 현장 프로그램 체험식으로 했다.

박성홍 교육장은 “자유학기제 운영 모델을 활용해 지역 중3 학생을 위한 전환기 진로교육, 직업체험 등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개인의 적성 및 개성의 개발과 이에 적합한 진로 선택을 통해 자아실현을 성취하고 자신의 미래 비전을 인식하는데 좋은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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