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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2-31

​​영상문화 체험공간, 영상미디어센터 추진

합천군은 “내년 1월부터 용주면 가호리에 소재한 합천영상테마파크 내에「합천영상미디어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최고의 시대극 오픈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복합적인 영상콘텐츠 개발 및 다양한 영상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영상미디어센터는 내년 1월 중에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12월까지 준공 할 예정이다. 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975㎡ 및 관람석 284석으로 세부시설에 영상편집실, 강의실, 음향조정실 및 까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영상미디어센터가 들어옴에 따라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다양한 영상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세트장을 활용하여 UCC제작, 방송·영화 제작체험 등으로 영상미디어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에 도움을 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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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앞으로 미디어센터를 운영함에 있어 영화와 공연을 보는 것만이 아닌 시사회, 제작발표회 및 영상제작에서 상영까지 모든 과정을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합천군이 대한민국 영상1번지로 자리 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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