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우며 비장과 신장으로 들어간다. 속을 덥히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멎게 하고 고독을 치료한다. 달래를 섭취할 때는 영양소를 잃지 않기 위해 소독 후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식초를 첨가하면 향긋한 달래의 맛을 두배 즐길 수 있으며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무기질과 단백질 성분 또한 보충할 수 있다.

[재료]유채(50g), 참나물(50g), 돈나물(50g), 달래(50g),

사과(1/4개), 쪽파(4줄기), 미나리(4줄기), 통깨(약간)

[양념]

고춧가루(3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1/2t), 깨소금(2t),

올리고당 또는 조청(1T), 매실청(2T), 멸치액젓(1T),청양.홍고추1개다짐,[식초는 가감한다]

[만들기]

1. 달래(50g), 유채,참나물, 쪽파, 미나리는5cm정도 자른다

2. 고춧가루(3T), 멸치액젓(1T), 매실청(2T), 올리고당또는 조청(1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1/2t), 깨소금(2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3. 양념에 유채, 참나물, 채 썬 사과(1/4개)를 넣어 살살 버무린다

4. 달래, 돈나물(50g)을 넣어 살살 버무린다

5. 쪽파, 미나리를 넣어 살살 버무린다

6. 통깨(약간)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