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5-03
원폭피해자복지회관 입주자 대상 화전놀이·아코디언 연주 봉사와 짜장면 나눔
4월 20일(수), 대한적십자사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관장 공인배)이 “적십자봉사회 합천군지구협의회(회장 이승희) 16명의 봉사원들과 입주자들이 화전놀이를 했고 재일교포 김수광 선생의 아코디언 연주 봉사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원폭복지회관은 “4월 21일(목)에는 월성면옥(대표 정규호)의 입주자 대상 짜장면 나눔도 했다. 입주자들이 고맙게 잘 먹었다.”고 덧붙였다.
가야면자원봉사회, 독거노인 생신상 봉사
4월 22일(금) 가야면자원봉사회(회장 오철근)가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생신상 차려드리는 봉사를 했다. 회원들이 ‘하루 아들·딸’이 되어 홀로 사는 어르신의 각 가정을 직접 찾아 생신을 챙겼다. ‘홀로 사는 어르신 생신상 차려주기’를 20여 년 동안 하고 있다. 거동불편 노인 밑반찬 지원·목욕봉사, 저소득 가정 집수리 지원 등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합천위생공사, 이웃돕기성금 기탁
4월 26일(화), 합천군청이 “합천위생공사(대표 진금백)가 군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맡겼다.”라고 밝혔다. 진금백 대표는 “기부행위는 처음 시작이 어렵지 한번 시작한 기부행위를 멈출 수 없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워터앤에너지 합천지소, 미혼모 가정 전기 안전점검 봉사
4월 28일(목), 합천군청과 ‘마주손잡기사업 결연’을 한 코오롱워터앤에너지 합천사업소(소장 조대성)가 남부희망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취약가구 대상 봉사활동을 했다.
합천군청은 “코오롱워터앤에너지 합천사업소가 미혼모가정 주택의 노후화된 전기배선과 형광등 교체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 정리: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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