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4-18
영웅호걸 목에 힘주는 꼿꼿장수
자기자랑 자만에 넘쳐있어도 바야흐로 순간순간 밀려오는 변화무쌍한 국가재난위기 대처 할 줄 모르네...
머리 두뇌 영특한 수재(秀才)라도 눈앞에 들이닥친 생각지도 못한 대환란!
자기 책무가 무엇인지 갈까 말까 올까 말까
허둥대다가
아뿔사 이걸 어쩌나?
“국제적인 대 소란이 일어나고 하늘에 불(火) 덩어리 날아와(불로심판) 천하인민 멸망한다.
500년 전 예언서 “격암유록”에 실려 있다.
영웅호걸 자기 자만에 도취 바야흐로 농사지을 때(天運)을 모르면 농사짓는(政治) 농부자격 박탈 기본 실력 부족한 탓이네..
“말세(末世)에 출세하여 정치하는 지도자들이여!
정정당당함을 잃지 마소
아차 한번 정법(正法)을 잃으면 자신과 집안이 멸망한다.!!
군불 넉넉히 덮인 안방에서 두 다리 쭈~욱 뻗고
봄볕의 따스함! 춘몽(春夢)에 잠든 머슴들
“암소” 울음소리 잠을 깨라!
“무지(無知)하다 비웃는 자들아!무엇을 안다고 헤프게 비웃는가?
지극히 공평하고 사사로움 없는 하늘의 드높은 뜻은
부자나 가난한자 분별없는 모두다 내게로 오라!
흰 두루마기 입은 또 다른 천사가 해인가야 우복동에 선지자 강림하시어 십자가(十字架) 우뚝한 자리 십승지(十勝地) 여명을 여는 소리 새벽종이 울린다.
“해 돋는 나라 우리 조선(朝鮮) 예의동방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부모(父母)님 같이 받들어 모실 종주국(宗主國) 임을 몰라보고
철부지 공산당
살상무기 함부로 주무르며 미치광이 발동하니
소련과 미국이 자기 잇속 챙기려고 다툼이 심하다 정신들 차려야 한다.
(격암유록 55~58)
500여 년 전 조선중기 중종4년
“격암유록” 저자 남사고(南師古) 호는 격암이다.
경북 울진 수곡리에서 탄생
학문에 있어 해동, 소강절로 불리웠고
봉래 양사언의 스승이며 퇴계선생 문하(門下)생으로 박지원 열하일기 등에서 언급된 천문지리 “예언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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