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4-05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은 “3월 25일~26일 이틀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최종선발대회에서 육상종목에서 합천선수 6명이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합천교육지원청 대표로 선발된 초ㆍ중학생 1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육상의 기대주 해인중 2학년 조현수(200m 1위,400m 1위), 합천여중 2학년 김소영(200m 2위),정혜민(5000mW 1위, 1500m 2위), 마호영(5000mW 2위), 초계중 2학년 윤성현(멀리뛰기 2위, 세단뛰기 2위), 합천초 6학년 김문엽(100m 5위) 선수가 우수한 성적으로 경남대표로 6명이나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종목에 최종 선발됐다.
합천교육청은 “이 같은 결실을 맺기까지 육상종목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합천육상협회, 해당학교 학교장 그리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준 합천초 이해남 육상코치, 합천중 이창민 육상코치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손국복 합천교육장은 “이번 대회 성적에 안주하지 말고 5월 28일(토)~31(화)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