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7-05
호박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다. 폐경, 비경, 위경으로 들어가며 폐와 중초를 보하고 기운을 내며 부기를 가라앉히고 해독작용을 한다. 몸의 독과 중금속을 해결하며 암을 예방하고 간세포의 재생능력을 향상시키고 또한 혈지방과 혈당을 낮춘다. |
- 재료 : 애호박 1개, 느타리버섯 200g, 통밀가루 1/2컵, 소금 약간, 들깨가루 3큰술, 식용유 적당량, 물 약간
- 양념간장 : 간장, 물, 설탕, 식초 1큰술씩, 청양고추 1/2개 다져 넣기
- 요리순서 :
1. 애호박을 소금에 절인다. 애호박은 4cm 길이가 되도록 채 썬다. 여기에 소금을 골고루 뿌리고 잘 섞은 뒤 40분 정도 절여준다. 촉촉하게 물기가 배어나오면 물기를 꼭 짜준다
2. 느타리버섯을 소금물에 절인다. 30분 정도 절여 물기를 꼭 짜주고 3cm 간격으로 잘라준다.
3. 들깨가루와 밀가루를 넣어 섞는다. 밀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가며 골고루 섞어준다.
4. 달군 팬에 노릇하게 부친다. 손에 물을 묻히고 반죽을 한 숟가락 정도 떼어내 모양을 빚은 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부친다. 뜨거울 때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곁들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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