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6-02
숙주는 성질이 시원하고 맛은 달며 심장경, 위경으로 들어간다. 더위를 이기며 열을 식히고 해독이뇨작용이 있다. 주독을 풀어주고 비만에도 효과 있다. 당근과 숙주를 배합하면 야맹증, 안구건조증, 소변삽통을 치료한다. 단 비위가 찬 사람은 장기적으로 먹으면 안 된다. 두반장, 굴소스, 식초, 설탕이 들어간 소르를 어향소스라 한다.
*재료:숙주 2줌 200g, 애느타리버섯 1줌 100g, 양파 1/2개, 피망 1/2개, 붉은고추 1개 마늘2쪽
*양념: 식용유 2큰술, 고추기름 1큰술, 맛술 2큰술, 굴소스 1큰술, 진간장 1큰술, 두반장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물 1/2컵, 녹말물 3큰술, 참기름 1큰술, 깨 1큰술, 후추가루 약간
*조리법
1. 숙주, 애느타리버섯과 채 썬 양파, 피망, 붉은고추 마늘 준비하고
2. 식용유와 고추기름 두른 뒤에 마늘, 양파, 숙주, 애느타리버섯 순으로 넣어 강불에 볶다가 붉은고추 피망도 넣어 볶고
3. 맛술 2, 굴소스 1, 진간장 1, 두반장 1, 식초 1, 설탕 1을 넣어 양념하고
4. 물 1/2컵을 넣고 끓이다가 녹말물 넣어 걸쭉하게 만들고 참기름, 깨, 후추가루 넣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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