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2-17
가족과 함께 하는 건전한 졸업 문화 캠페인도 열려
지난주 합천군 관내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졸업식을 가지며, 3월 새 학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봄방학에 들어갔다. 이번 2014학년도 졸업식에는 합천군 관내 고3 학생 351명, 중3 학생 373명이 졸업을 하며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게 됐다.
졸업식과 함께 지역사회단체들은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관내 졸업식이 본격 시작된 지난 2월 12일 법사랑 합천협의회(강호동 회장)위원 15명, 합천경찰서(김 균 서장) 14명, 그 외 기관, 단체는 함께 건전한 졸업 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열었고, 이날 저녁과 다음날인 13일 저녁에는 합천읍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및 졸업학교 주변, 공원 등 졸업식 이후 뒤풀이 및 일탈행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지도활동도 이어졌다.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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