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10-17
「합천 生막걸리」출시 1주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영농조합법인 합천막걸리(대표 김영안)는 9월 28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사용 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안 대표는 “합천막걸리가 출품 된지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그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조합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합천막걸리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개인 양조장 대표로 구성된 영농조합법인으로 2016년 9월부터 합동양조장에서「해와 人 합천 生막걸리」를 생산 해 오고 있다.
기탁 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계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합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자선바자회 수익금 합쳐 2,814천원 성금 기탁
합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박영덕)은 9월 28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814,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대야문화제 기간에 나눔봉사단이 개최한 자선바자회 운영 수익금과 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박영덕 단장은 “바자회 기간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 해 주셔서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며 “바자회에 참여 해 주신 모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 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태왕·두강건설(주) 박간권 대표,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삼가면 어전리 출신인 태왕·두강건설(주) 박간권 대표는 9월 27일 삼가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박간권 대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태왕건설과 두강건설은 박간권·서순자 부부가 운영하는 회사로, 2007년부터 매년 설·추석명절이면 고향에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한가위 쌀 한줌 나누기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회장 윤정호)는 지난 9월 26일 합천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누어 달라며, 사랑의 쌀 20kg 394포(16백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 한줌나누기 행사는 추석에 즈음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운동으로,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추석명절을 보내고자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쌀 7,880kg은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간 읍·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동참하여 군 관내 전 마을에서 조금씩 모금한 것이며, 각 읍·면 복지시설 및 어려운 가정에 쌀과 라면 등을 전달될 예정이다.
합천군 새마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여 사랑이 넘치는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water 합천댐관리단 햅쌀 1,200포 기탁
K-water 합천댐관리단(단장 유광식)은 9월 27일 합천군을 방문,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댐주변지역 경로당에 전달 해 달라며 합천햅쌀(20kg) 1,200포(48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유광식 단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합천댐 주변 지역 경로당에 쌀을 지원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어려운 농민과 노인복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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